이기우, 김희선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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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오래간만에 인사를 전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본투비 서초키즈인 배우 이기우는 서초구의 개발전 모습을 회상하며 본인 집 뒤에 옥수수밭도 있었는데 지금은 동네가 빌딩으로 가득차며 동네가 엄청 변화했다고 회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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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오래간만에 인사를 전해왔다.
지난 11일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 마지막회에서는 번개 동네로 서울 서초구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기우, 장혁, 이상엽과 코미디언 황재성, 격투기선수 김동현 등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본투비 서초키즈인 배우 이기우는 서초구의 개발전 모습을 회상하며 본인 집 뒤에 옥수수밭도 있었는데 지금은 동네가 빌딩으로 가득차며 동네가 엄청 변화했다고 회상하였다. 예전에는 밭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그랬다며 추억을 풀어내 눈길을 이끌었다.
또한 이기우는 배우 ’김희선‘의 밥친구로 등장하여 같이 출연한 게스트들과 함께 인물퀴즈를 하였는데 퀴즈에서 마지막에 ’방탄소년단‘ ’정국‘을 맞추지 못하며 영상편지로 ’나도 아미에요‘라고 말하며 허당미 있는 귀여운 반전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기우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스토리 들을 공개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기우는 최근 ’밤에 피는 꽃‘이 끝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왔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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