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학교 건물 무너져 학생 2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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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학교 건물이 무너져 학생 22명이 사망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12일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중북부 조스에서 2층 짜리 학교 건물 일부가 무너져 학생 22명이 사망했다고 오늘(13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22명의 학생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학교에 있던 학생들은 대부분 15세 이하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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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학교 건물이 무너져 학생 22명이 사망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12일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중북부 조스에서 2층 짜리 학교 건물 일부가 무너져 학생 22명이 사망했다고 오늘(13일) 보도했습니다.
당초 학생 총 154명이 건물 잔해에 갇혔지만 긴급 출동한 구조 대원이 구조,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132명이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22명의 학생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학교에 있던 학생들은 대부분 15세 이하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이 등교한 직후 붕괴가 일어나 피해가 컸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정부는 붕괴 원인으로 학교 가까이에 위치한 강둑을 지목하고, 비슷한 위험성을 지닌 학교들에게 문을 닫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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