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준우승 이동훈·박제업, 오늘(13일) 프로젝트 음원 발매
박상후 기자 2024. 7. 13. 17:44
진한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이동훈과 박제업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발매한다.
발라드 장르의 '참아본다'는 이동훈과 박제업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섬세한 감정선으로 폭발하듯 화음을 쌓은 후렴이 인상적이다. 이별의 아픔을 진솔하게 담아낸 노랫말 역시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참아본다'는 이동훈과 박제업의 꽉 찬 하모니, 풍부한 사운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특히 이동훈의 묵직하면서 단단한 중저음과 박제업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미성이 풍부한 하모니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동훈과 박제업의 듀엣은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맺은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빌드업' 1차 미션에서 '가지마 가지마'를 함께 부르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후 4인조로 구성된 '동업자들'이라는 팀으로 함께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동훈과 박제업의 협화는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통해 세상에 다시 울려 퍼진다. 애틋한 감정선에 기반한 탁월한 가창력의 소유자들인 만큼 '참아본다'로 들려줄 이별 감성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케이에이치컴퍼니
이동훈과 박제업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발매한다.
발라드 장르의 '참아본다'는 이동훈과 박제업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섬세한 감정선으로 폭발하듯 화음을 쌓은 후렴이 인상적이다. 이별의 아픔을 진솔하게 담아낸 노랫말 역시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참아본다'는 이동훈과 박제업의 꽉 찬 하모니, 풍부한 사운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특히 이동훈의 묵직하면서 단단한 중저음과 박제업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미성이 풍부한 하모니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동훈과 박제업의 듀엣은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맺은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빌드업' 1차 미션에서 '가지마 가지마'를 함께 부르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후 4인조로 구성된 '동업자들'이라는 팀으로 함께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동훈과 박제업의 협화는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통해 세상에 다시 울려 퍼진다. 애틋한 감정선에 기반한 탁월한 가창력의 소유자들인 만큼 '참아본다'로 들려줄 이별 감성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케이에이치컴퍼니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공수처, 해병대 골프장 '출입기록' 확인…전방위로 살핀다
- 격한 발언 오간 장면 뭐길래?…"전대 이후가 더 걱정" 우려
- "증인 나와라" 대통령실 앞 실랑이…급기야 길바닥에 '툭'
- [단독] '승강기 침수' 조짐 있었다?…안전점검표 입수해 보니 '충격'
- "축구 근간 흔들" 박지성 쓴소리…홍명보 사퇴 가능성엔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