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선박 부품 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강미영 기자 2024. 7.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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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공장.(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강미영 기자 = 13일 오후 3시 38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의 선박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4시 2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공장 폐기물 보관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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