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 재생산…타율 0.226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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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재개했다.
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6(319타수 72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3회말에 첫 타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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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재개했다.
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6(319타수 72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3회말에 첫 타격에 나섰다. 선두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3루수 뜬공에 그쳤다.
김하성은 5회말 1루수 뜬공에 그쳤다. 안타는 8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상대 우완 불펜 투수 조 히메네스를 상대한 김하성은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노렸다. 타구는 유격수 올랜도 아르시아로 향했다. 아르시아는 타구를 잡아 빠르게 1루로 던졌지만 김하성이 간발의 차로 베이스를 먼저 밟았다.
이윽고 아르시아의 송구가 빠지면서 김하성은 지체없이 2루까지 내달렸다. 하지만 후속타선의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말 선취득점을 올리고도 5회와 8회, 9회 각각 실점을 내주면서 1-6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5연패에 빠졌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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