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이상민·채리나… '30주년' 룰라, 여전한 포스

윤기백 2024. 7.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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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룰라 30주년을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았음에도 여전한 포스를 자랑하는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룰라 세 멤버는 여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룰라는 1994년 데뷔한 혼성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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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상민이 룰라 30주년을 자축했다.

이상민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ROOR‘A 1994 - 2024 - ING “30th anniversary” poster’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았음에도 여전한 포스를 자랑하는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룰라 세 멤버는 여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다만 각종 사건·사고로 논란이 됐던 고영욱과 신정환은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룰라는 1994년 데뷔한 혼성그룹이다. ‘날개 잃은 천사’, ‘3!4!’, ‘연인’, ‘기도’, ‘비밀은 없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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