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옥천 차은우'에 홀렸나…"저 잘생겼나요?"(놀면 뭐하니?)

김원겸 기자 2024. 7. 13.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일일 택시기사로 변신해 각양각색 손님들과 웃음만발 토크를 펼친다.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는 '무한도전' 이후 11년 만에 택시 기사로 변신해 시민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유재석, 하하와 손님들의 케미가 담길 MBC '놀면 뭐하니?'는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3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택시기사로 변신해 승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일일 택시기사로 변신해 각양각색 손님들과 웃음만발 토크를 펼친다.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는 ‘무한도전’ 이후 11년 만에 택시 기사로 변신해 시민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기대를 품고 택시 운행에 나선 유재석과 하하는 손님을 태우지 못해 마음을 애태우며 도로를 주행한다. 두 사람은 11년 만에 달라진 세상을 느끼면서 손님을 목 빠지게 기다린다.

오랜 기다림 끝에 손님을 태운 유재석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자신이라는 말에 “제 얼굴이 잘생겼나요?”라고 넌지시 묻는다. 지난 방송 유재석은 옥천에서 미남 소리를 들으며 ‘옥천 차은우’로 거듭난 바 있다. 자신감이 폭발한 유재석에게 손님은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또 유재석이 손님들과 어떤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택시 운행 전부터 선배 기사들에게 조세호로 오해를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하하는 손님들이 타면 은근히 기대를 하며 “저를 아시나요?”라고 묻고, 하하 이름 알리기에 열심인 모습을 보인다. “내 이름 쉬운데 왜 모르시지?”라며 좌절하던 하하가 과연 그를 아는 손님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유재석, 하하와 손님들의 케미가 담길 MBC ‘놀면 뭐하니?’는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