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해 복구 일손 부족… 자원봉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자원봉사센터가 조속한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탤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지난 8~10일 도내 전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주택 및 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해 신속한 복구가 절실, 자원봉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현재 논산시·금산군·서천군·부여군 등지에서 약 2000명의 자원봉사자가 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원활한 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충남자원봉사센터가 조속한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탤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지난 8~10일 도내 전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주택 및 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해 신속한 복구가 절실, 자원봉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현재 논산시·금산군·서천군·부여군 등지에서 약 2000명의 자원봉사자가 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원활한 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에선 물에 잠겼던 주택 가재도구 정리와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또 각 지역에선 농작물 피해 현황을 조사해 농경지 복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성순 센터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려면 신속한 복구가 중요하다"며 "민관협력을 통한 체계적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56세 채시라, 한국무용수 깜짝 변신…단아한 한복 자태 [N샷]
- '고딩엄빠5' 최지혜, 18세에 엄마된후 결혼만 세번…MC들 충격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