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공효진, 외로웠나…절친 엄지원과 '3분거리' 이사
이정민 기자 2024. 7. 13. 16:22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엄지원과 이웃사촌이 됐다.
13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걸어서 3분 거리에 살게 되다니"라며 "아침 8시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엄지원과 함께 반려견과 아침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릴만한 큰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 주민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이사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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