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진스 첫 출연에 파격 대우‥복귀 혜인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뉴진스가 ‘쇼! 음악중심’에 첫 출연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뉴진스가 출연해 무대를 공개했다.

스페셜 MC TWS(투어스) 신유는 “드디어 이분들을 만나볼 시간이다. 여름 방학만큼이나 설레는 만남”이라며 뉴진스를 소개했다.

MBC와 하이브의 화해로,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처음으로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뉴진스 민지, 다니엘, 혜인, 하니, 해린은 차례대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TWS 지훈은 “‘음악중심’ 첫 출연인 만큼 정말 많은 분들께서 기대해 주고 계신다. 저희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진행하고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Supernatural’에 대해 민지는 “인트로를 듣는 순간부터 함께 춤추고 싶어지는 신나는 댄스곡이다”라고 소개했고, 하니는 “기본 힙합 동작들을 시원하게 하는 게 포인트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포인트 아무를 공개했다.

신유는 “혜인 씨도 다섯 명이 함께하는 오늘을 정말 기다렸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발등 부상을 회복하고 복귀한 혜인은 “아주 특별하고 스페셜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라며 “‘Right Now’는 여름에 듣기 좋은 매력 넘치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해린은 “여러분이 좋아해주실만한 스페셜한 무대가 있다. 보고 싶어하셨던 무대로 가득차 있으니 꼭 확인해달라”라고 히트곡 ‘ETA’, ‘OMG’, ‘Hype Boy’를 한버넹 들을 수 있는 메들리 무대를 예고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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