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따라해볼레이' 여름방학 돌입… "잠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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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의 레이가 잠시 여름방학을 떠난다.
최근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에는 '여러분 저 할 얘기 있는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구독자의 안부를 물으며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넨 레이는 "저와 제작진이 잠깐의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실버 버튼을 자랑한 날이 어제 같은데 정말 아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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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에는 ‘여러분 저 할 얘기 있는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구독자의 안부를 물으며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넨 레이는 “저와 제작진이 잠깐의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실버 버튼을 자랑한 날이 어제 같은데 정말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별이 아니란 점, 더 재미있는 ‘따라해볼레이’를 위한 시간이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재정비를 예고했다.
이후 레이는 “우린 언제나 함께인 만큼 레이와 제작진을 위한 응원 메시지 많이 부탁드린다.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올 테니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레이는 자필 편지를 비롯해 제작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따라해볼레이’ 시그니처 포즈와 함께 아쉬움의 인사를 건넸다.
앞서 레이는 지난해 5월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를 오픈하며 ‘숨은 핫플 공개’부터 ‘찐 단골집 공개’, ‘무엇이든 물어볼레이’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게스트가 출연해 첫 진행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실력을 선보였다. 본 콘텐츠를 통해 레이는 통통 튀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내일(13일) 마닐라에서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개최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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