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홀인원 강경남, 올해 첫 앨버트로스 주인공 됐다..군산CC 연간 리조트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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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첫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강경남은 13일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셋째날 3라운드 경기 도중 한 홀에서 3타를 줄이는 앨버트로스를 잡아냈다.
강경남은 직전 대회였던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최종라운드에서는 홀인원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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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강경남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첫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강경남은 13일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셋째날 3라운드 경기 도중 한 홀에서 3타를 줄이는 앨버트로스를 잡아냈다.
이날 강경남이 앨버트로스를 잡아낸 홀은 파5 2번홀. 그는 홀까지 271.87야드를 남긴 두 번째 샷 상황에서 3번 우드를 들었고, 클럽을 떠난 볼은 그대로 홀로 사라졌다.
한꺼번에 3타를 줄인 강경남은 10위권 밖을 달리다 한방에 톱5 이내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올해 첫 앨버트로스 기록이다.
KPGA 투어에서 가장 최근 나온 앨버트로스 기록은 지난 2022년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라운드에서 문경준이 잡아냈다.
KPGA 투어에서는 1994년 기록이 집계된 이후 이번이 12번째 앨버트로스다.
이번 대회 앨버트로스 공식 부상은 없었다. 하지만 대회 공동 주최사인 군산 컨트리클럽은 강경남에게 군산 컨트리클럽 리조트 연간 이용권을 상품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강경남은 "처음엔 알바트로스를 했는지 몰랐다"며 "당연히 기분은 좋다. 올해 홀인원도 하고 알바트로스도 하고 '진기명기'를 다 보여주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강경남은 직전 대회였던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최종라운드에서는 홀인원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군산, MHN스포츠 손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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