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입으로 염소 먹이주기 포착‥♥한유라와는 신혼부부 케미

한유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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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가족 여행을 즐겼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7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목장카페에서 찍은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형돈은 당근을 건네 받아 입으로 문 후 염소의 입으로 전달했다. 정형돈은 자신이 입으로 준 먹이를 잘 받아먹는 염소의 모습을 보며 감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형돈, 한유라는 한 소파에 나란히 앉아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유라 씨는 사진과 함께 "재밌게 잘 놀다갑니다"라고 덧붙여 가족 여행의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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