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서울서 다시 커피 만든다 (안스타)

김희원 기자 2024. 7. 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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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안스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서울에서 일일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커피를 만든다.

13일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는 ‘제주에서 폐업한 카페, 서울에서 다시 오픈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한 이상순은 신곡 ‘완벽한 하루’ 발매 소식을 알리며 자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일일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앞서 제주에서 카페 ‘롱플레이’를 운영했다가 최근 문을 닫았다. 당시 폐업의 사유는 계약 기간 만료였다.

유튜브 채널 ‘안스타’



영상에서 이상순은 이번 행사에 대해 “저한테는 커피가 너무 사랑하는 분야다. 스페셜티 업계에 대한 숙제가 있지 않나. 선입견없이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다.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이상순은 행사에 자신의 노래도 같이 스며들면 좋겠다는 마음도 내비쳤다. 그는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를 냈다.

한편 이상순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문래동에서 7월 28일에 열린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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