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친 수비로 문동주 지킨 황영묵이 꼭 하고 싶었던 말은?
정충희 2024. 7. 13. 15:53
프로야구 한화의 2루수 황영묵이 입이 떡 벌어질 만한 놀라운 수비로 LG전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4이닝 연속 더블아웃을 만들어낸 황영묵 등 수비진 덕에 선발 투수 문동주도 몇 차례 고비를 넘기고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선 문동주와 황영묵은 진한 포옹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황영묵은 인터뷰 도중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주장 채은성에 관해 이야기했는데요. 잔잔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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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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