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66세에 속옷만 입고 ‘원초적 본능’ 시그니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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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Sharon Stone)이 '원초적 본능' 시그니처 포즈를 재현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92년 개봉된 영화 '원초적 본능'에 출연했다.
또한 샤론 스톤은 회고록 '두 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Living Twice)'을 통해 '원초적 본능' 제작진으로부터 속옷을 벗으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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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Sharon Stone)이 '원초적 본능' 시그니처 포즈를 재현했다.
샤론 스톤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론 스톤은 핫핑크 속옷을 입고 화려한 디자인의 하이힐을 신은 후 여러 겹의 진주 목걸이를 한 채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원초적 본능'을 연상케 하는 포즈를 다시 취한 것.
한편 샤론 스톤은 1992년 개봉된 영화 '원초적 본능'에 출연했다. 샤론 스톤은 2021년 캐나다 CBC 라디오 'Q With Tom Power'에 출연해 "극 중 속옷까지 벗는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했으나 돈은 많이 벌지 못했다. 약간의 돈만 벌었다. 그런데 상대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는 1400만 달러(한화 약 156억 원)를 벌었다고 하더라. 나는 다음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살 돈도 충분하지 않았다. 유명해졌지만 돈이 없었던 이상한 상황에 처해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샤론 스톤은 회고록 '두 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Living Twice)'을 통해 '원초적 본능' 제작진으로부터 속옷을 벗으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폴 버호벤 감독은 "샤론 스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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