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음주운전?”…심야 해운대 가로등 들이받고 뒤집어진 벤츠 차량, 운전자 택시 타고 도주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7. 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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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 부산 해운대에서 가로등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되자 운전자가 그대로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부산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을 달리던 벤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운전자는 곧바로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해당 차량의 차적 조회와 인근 방범카메라(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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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 부산 해운대에서 가로등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되자 운전자가 그대로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부산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을 달리던 벤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운전자는 곧바로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해당 차량의 차적 조회와 인근 방범카메라(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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