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라이즈vs에스파vs이영지, 음원 강자 1위 대결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라이즈, 에스파, 이영지가 ‘쇼! 음악중심’ 1위 후보로 만났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7월 둘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라이즈의 ‘Boom Boom Bass’, 에스파의 ‘Armageddon’, 이영지의 ‘Small girl’이 1위 후보로 올랐다.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oom Boom Bass’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이 담겼다.

에스파의 ‘Armageddon’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영지의 새 EP 앨범 ‘16 FANTASY’의 타이틀곡 ‘Small girl’은 큰 키, 큰 목소리, 강한 성격을 가졌지만 이런 자신도 사랑해 줄 수 있냐고 묻는 이영지의 자전적인 노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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