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속옷·향수' 나온다… 금수저 톱5 소문은 부인
김창성 기자 2024. 7. 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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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이름을 건 속옷과 향수 출시 계획을 알렸다.
송지효는 "오랜만에 (근황을) 얘기하고 싶었다"며 "유일하게 여기만 제 얘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곧 속옷과 향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송지효는 "전혀 아니다. 무슨 톱5냐"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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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뜬뜬 '초복은 핑계고' 출연해 엉뚱미 발산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이름을 건 속옷과 향수 출시 계획을 알렸다. 연예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금수저 설에 대해서눈 부인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초복은 핑계고ㅣEP.5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인 지석진, 하하,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지효는 "오랜만에 (근황을) 얘기하고 싶었다"며 "유일하게 여기만 제 얘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곧 속옷과 향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지효네 집이 통영에서 여객 사업을 하다 보니 엄청난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하하도 "너 연예인 금수저 톱5에 들었다"며 거들었다.
이에 송지효는 "전혀 아니다. 무슨 톱5냐"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지석진이 "통통배로 하지는 않으실 거 아니냐"라고 묻자 "그건 어머니, 아버지의 노후 자금이다. 원래는 샤부샤부 집을 하셨다"고 해명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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