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의정부 등 경기 북부권 8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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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를 기해 고양, 의정부 등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발령된 지역은 고양·의정부·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8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의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3시 현재 0.1307ppm으로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인 오존주의보 요건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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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를 기해 고양, 의정부 등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발령된 지역은 고양·의정부·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8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의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3시 현재 0.1307ppm으로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인 오존주의보 요건을 충족했다.
오존 농도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 시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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