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영화 '파묘', 일본 상륙… 숨겨진 항일 코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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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0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가 오는 10월18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파묘의 일본 현지 배급사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개봉일과 함께 "'파묘' 공개 결정, 티저 포스터 공개,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정식 출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4관왕 수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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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화계에 따르면 파묘의 일본 현지 배급사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개봉일과 함께 "'파묘' 공개 결정, 티저 포스터 공개,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정식 출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4관왕 수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지난 2월22일 개봉해 1191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파묘는 항일 코드가 숨겨져 있는 작품으로 개봉 당시 주목받은 바 있다. 일본의 음양사 문화 등을 담아낸 영화가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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