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파리서 휴대폰 2대 분실에 패닉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있는데‥”(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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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프랑스 파리에서 휴대폰 두 대를 분실했다.
숙소에서 다시 카메라를 켠 홍진경은 "지금 핸드폰 두 개가 없어진 상태라 약간 패닉이 왔다. 저는 긴장할 때 침착해지려고 그런다. 그래서 지금 계속 침착하려고 한다. 나 너무 정신이 없었나봐"라며 앞서 촬영본을 확인했으나 비행기에 탈 때는 가방이 두 개, 공항에서는 가방이 한 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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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프랑스 파리에서 휴대폰 두 대를 분실했다.
7월 12일 공개된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실제상황] 홍진경의 사라진 가방 속에 들어있던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비즈니스 차 파리에 방문했다는 홍진경은 "내일은 제작진 없이 혼자 다녀야 한다. 거기가 촬영할 분위기가 아니다. 일하느라 카메라 신경 못 쓸 수도 있다. 그건 좀 이해해달라"며 숙소까지 차를 타고 이동했다.
홍진경은 숙소에 거의 도착하려 할 때 "근데 나 가방 하나 어디갔지? 거기 핸드폰이 들어있다"며 가방을 찾았으나 찾지 못했고 "트렁크에 있을 거야. 아마 카메라 돌려보면 나올걸? 일단 가자"며 숙소로 들어왔다.
숙소에서 다시 카메라를 켠 홍진경은 "지금 핸드폰 두 개가 없어진 상태라 약간 패닉이 왔다. 저는 긴장할 때 침착해지려고 그런다. 그래서 지금 계속 침착하려고 한다. 나 너무 정신이 없었나봐"라며 앞서 촬영본을 확인했으나 비행기에 탈 때는 가방이 두 개, 공항에서는 가방이 한 개였다. 결국 가방을 찾지 못한 것.
다음날 아침 홍진경은 "제가 핸드폰을 두개 다 가지고 왔는데 두개 다 잃어버렸다. 오늘 호텔 로비에서 중요한 미팅에 데려가주실 분을 만나기로 했다. 이 호텔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 안 보인다. 어디에 계시냐고 연락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교통체증으로 인해 5분 늦은 일행과 만난 후 "그래도 오셔서 다행이다. 진짜 당황했다. 너무 중요한 미팅이라서"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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