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휴가철 소비 증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소비가 늘 것으로 보이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경, 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횟집, 전통시장 등을 단속한다.
여름 보양식·횟감용·간편식 수산물과 수입 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한 행위,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소비가 늘 것으로 보이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경, 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횟집, 전통시장 등을 단속한다.
여름 보양식·횟감용·간편식 수산물과 수입 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한 행위,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도는 상반기 동안 2984곳을 점검해 원산지 미표시 11건을 적발하고 1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끼리만 떠오르는 걸 어째…김건희 여사의 '읽씹' 당한 그 문자[뉴스뒷담]
- 장경태 "장예찬의 댓글팀 자폭은 한동훈 징역 보낼 카드"
- 태권도장서 5세 심정지…30대 관장 "장난하다가"
- 김종인 "尹, 이대로 통치하면 국민들 폭발해… 3년 못 갈 수도" [한판승부]
- 50년 전 공동묘지로 쫓겨났지만…권익위 중재에도 "산림청 책임 회피"
- "韓의사, '개인택시 운전사'와 비슷…최악의 의정갈등 촉발 이유"
- 차량·보행자 얽힌 성수역…위험 노출 시민들은 "불안"
- 北, 나토 정상성명에 반발…"불법 문서, 대결 강령"
- 김재규 재심 열릴까…변호인 "신군부 재판 아닌 '개판'"
- 국민의힘 전대로 폭로된 與 '3대 자폭'…당무개입‧사천‧댓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