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퀸' 카라 허영지, 청순·상큼·신비 다잡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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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KARA) 멤버 허영지가 푸른 바다처럼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12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I Do I Do'의 'Blue Wave' 버전 허영지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I Do I Do'는 카라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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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KARA) 멤버 허영지가 푸른 바다처럼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12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I Do I Do'의 'Blue Wave' 버전 허영지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데님 스커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자아낸다.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렌즈로 올여름 카라가 써 내려갈 찬란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I Do I Do'는 카라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완전체 컴백과 동시에 카라는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에 오른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K-POP의 새 역사를 작성한 바, 이번 신곡 'I Do I Do'를 통해 이룩할 성과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카라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이들은 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를 개최, '한류퀸'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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