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찐 유목민 생활 체험… 밥 먹기 위한 ‘몸으로 말해요’ 게임 돌입 (곽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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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일일 유목민으로 변신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5회에서는 곽준빈이 사하라 사막에서 가축을 기르며 지내는 유목민인 '베두인'을 극적으로 만나고, 이들의 의식주를 체험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한편 튀니지 유목민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낼 곽준빈의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5분 ENA와 EBS에서 동시 방송되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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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일일 유목민으로 변신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5회에서는 곽준빈이 사하라 사막에서 가축을 기르며 지내는 유목민인 ‘베두인’을 극적으로 만나고, 이들의 의식주를 체험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준빈이 택시 기사와 함께 사막으로 향해 유목민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좀처럼 보이지 않는 유목민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곽준빈은 사막의 길 한복판에서 무작위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인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인터뷰 중 낙타 먹이를 싣고 가던 트럭을 만난 곽준빈은 호기심에 낙타 먹이를 직접 맛봐 그의 반응이 주목된다.
또한 사륜차를 타고 사막 한가운데로 들어가 마주친 유목민들과 리얼한 하루를 보낸다. 곽준빈은 언어로는 대화가 통하지 않자 몸짓으로 의사소통에 나서 재미를 더한다.
특히 동물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에 배가 고파진 그는 온몸으로 밥을 먹고 싶다고 표현해 유목민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생각보다 의미 전달이 쉽지 않아 난관에 부딪힌다. 밥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온갖 수신호에 이어 그림까지 그린 곽준빈이 과연 그토록 원하던 식사를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유목민들의 집에서 묵은 곽준빈이 이른 새벽부터 길을 나서 만난 풀 하나 없는 사막은 인생 풍경을 예고한다.
바람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래언덕과 떠오르는 태양이 만든 장관에 곽준빈은 “이게 말이 되나”, “사막이 주는 감동이 있는 거 같아”라며 일생에 꼭 한번 봐야 하는 곳으로 사하라 사막을 꼽았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튀니지 유목민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낼 곽준빈의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5분 ENA와 EBS에서 동시 방송되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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