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광대·안와 골절 부상…완전체 활동 차질 불가피
박상후 기자 2024. 7. 13. 14:15
그룹 카라 박규리가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7월 동안 예정돼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24일 새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박규리는 이번 부상으로 카라의 컴백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7월 동안 예정돼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24일 새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박규리는 이번 부상으로 카라의 컴백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공수처, 해병대 골프장 '출입기록' 확인…전방위로 살핀다
- 격한 발언 오간 장면 뭐길래?…"전대 이후가 더 걱정" 우려
- "증인 나와라" 대통령실 앞 실랑이…급기야 길바닥에 '툭'
- [단독] '승강기 침수' 조짐 있었다?…안전점검표 입수해 보니 '충격'
- "축구 근간 흔들" 박지성 쓴소리…홍명보 사퇴 가능성엔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