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호우 피해 익산 남중동 4가구에 식량세트 전달

최정규 기자 2024. 7. 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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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4가구에게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0일 익산시 성북초, 망성초 2곳의 대피소에 긴급구호물품 및 쉘터를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시 황등면 일대에서 침수가구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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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물품 전달하는 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4가구에게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적십자사가 전달한 물품은 담요, 구호의류, 일용품 세트로 구성된 긴급구호세트와 즉석밥, 통조림, 햄 등이다.

적십자사는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계속해서 이재민 구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0일 익산시 성북초, 망성초 2곳의 대피소에 긴급구호물품 및 쉘터를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시 황등면 일대에서 침수가구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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