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촬영현장 좋아도 너무 좋아…“진정하자 현정아”

이정민 기자 2024. 7. 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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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 인스타그램
고현정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13일 개인 SNS에 “진짜 좋아요. 진정하자 현정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큰 하트를 들고 기분 좋게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하트 하단에는 '강수현씨고현정'이라고 적혀 있다.

강수현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고현정이 맡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인수하며 까칠한 멘토와 말 안 듣는 열아홉 살 멘티가 한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1971년생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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