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다음주 ‘트럼프 후보 지명’ 전당대회 참석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동안 공개행사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다음 주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다만 지난 4월 억만장자 존 폴슨의 플로리다주 저택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와 지난 8일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열린 보수 LGBTQ 단체 모금 행사 등 비공개 행사에는 드물게 참석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행사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다음 주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 방송과 AP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멜라니아 여사가 15일부터 18일까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도 외부 활동을 자제했던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세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활발한 유세를 이어가는 중에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멜라니 여사는 지난달 27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도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다만 지난 4월 억만장자 존 폴슨의 플로리다주 저택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와 지난 8일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열린 보수 LGBTQ 단체 모금 행사 등 비공개 행사에는 드물게 참석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한 시간 행사를 위해 6천만 원…결혼할 수 있을까? [창+]
- 나흘 만에 끝난 ‘전 국민 임금협상’…그날 새벽까지 ‘최저임금위’에선?
- 축구협회 “이사회 승인으로 홍명보 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코치진 구성 돌입”
- 33차례 ‘일등석’ 혜택만 누리고 취소…알고보니 공무원
- “겨우 징역 3년?”…‘아내에 성인방송 요구’ 전직 군인 선고, 유족은 ‘울분’
- 두 얼굴의 장마, 폭우와 폭염…“복합재해가 온다” [장마어벤져스]③
- “북중 관계 소설쓰지 말라”는 중국…그런데 관광객은? [뒷北뉴스]
- [영상] 홈 밟은 양석환을 3루로 돌려보낸 판정…적절하다? 문제다?
- ‘스콧 보라스’ 꿈꿨던 변호사들…스포츠 에이전트의 현실은 ‘장롱 자격증’
- 호우 뒤 대청호 ‘쓰레기 몸살’…화물차 400대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