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천 5개 구 오존주의보 발령…야외활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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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13일 오후 1시를 기해 인천 동남부권 5개 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1시 현재 0.1227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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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13일 오후 1시를 기해 인천 동남부권 5개 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해당 지역은 계양구·부평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1시 현재 0.1227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농도가 높으면 눈과 코, 호흡기를 자극하며, 오래 노출되면 폐 질환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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