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녀' 정은지·최진혁, 갑자기 어색해진 사이…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와 최진혁이 취중 입맞춤 시도 후유증에 시달릴 예정이다.
오늘(13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9회에서는 술김에 계지웅(최진혁 분)의 입술로 돌진한 이미진(정은지 분)이 또 하나의 흑역사를 생성한다.
키스 시도 후유증에 시달리게 될 정은지와 최진혁의 이야기는 오늘(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회에서 계속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9회에서는 술김에 계지웅(최진혁 분)의 입술로 돌진한 이미진(정은지 분)이 또 하나의 흑역사를 생성한다.
이미진은 앞서 계지웅이 가지고 있던 2000년대 실종신고 명단 속에 사라진 이모 임순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서류를 빼낼 기회를 보고 있었다. 계지웅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만든 뒤 서류를 가져오려던 시도는 불발됐고 접시까지 깨트려 손을 다친 이미진은 계지웅의 잔소리 폭탄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러나 이미진은 약을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는 계지웅의 다정한 손길에 내심 설레는 미소를 지었고 알코올의 힘을 빌려 계지웅의 입술에 다가가면서 로맨스에 물꼬를 텄다. 이로써 이미진은 술에 취한 채 계지웅의 집에서 또 한 번의 역사를 만든 가운데 과연 입맞춤 시도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맞춤 이후 서로를 피해 다니는 이미진과 계지웅의 어색한 기류가 담겨 있다. 어딘지 모르게 시무룩해 보이는 이미진과 선반 너머로 이미진의 눈치를 보고 있는 계지웅의 표정 대비가 두 사람에게 무언가 새로운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친구 이미진의 이상행동을 포착한 절친 도가영(김아영 분)은 적극적으로 두 사람 사이에 개입하면서 새로운 변수가 생길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간 도가영은 이미진과 계지웅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했던 만큼 과연 큐피드 도가영의 도움을 받아 이미진과 계지웅의 마음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키스 시도 후유증에 시달리게 될 정은지와 최진혁의 이야기는 오늘(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회에서 계속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금투세 충격…내 주식 괜찮을까[최훈길의뒷담화]
- 스스로 추가 질문받은 박지성, “아무 말 안 하는 건 한국 축구 배제하는 것”
- 아내의 너무 많은 ‘술자리 남사친’…이해해야 할까요[양친소]
- "법도 나라도 내 편 아냐"...'사위 강요에 성인방송' 딸 잃은 아버지
- '박원순 머물고 오세훈 자라난' 강북 삼양동, 재개발 코앞[요이땅]
- "인간으로서"...어머니 살해 뒤 옆에서 TV 보고 잔 아들, 형량 늘어
- "공포스러웠다"… 설민석, 표절 논란 3년 만 강연 소회
- '이재용도 갔다'…레드카펫 방불케 한 亞 최고 부자 결혼식
- 개장수에게 도망쳐 밭에서 사는데 ‘벌금 2500만원’…“또 어디로 가나요”[댕냥구조대]
- ‘15층 꿀뷰’에 하루세끼 1만3000원…세종공무원들의 식사[회사의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