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나선다
김창성 기자 2024. 7. 13.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진이 성화 봉송에 나서는 날은 프랑스 국경일인 혁명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이다.
13일(한국시각) 주요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진은 다음날 파리 시내 루브르 구간의 성화 봉송 주자가 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은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기념일 '바스티유의 날' 시내 루브르 구간 질주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진이 성화 봉송에 나서는 날은 프랑스 국경일인 혁명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이다.
13일(한국시각) 주요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진은 다음날 파리 시내 루브르 구간의 성화 봉송 주자가 됐다.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자신이 맡은 구간을 뛰는 것으로 전해진다.
진의 성화 봉송 시간은 당일 저녁 8시30분 안팎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본토 내 성화 봉송은 지난 5월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부터 시작됐고 바스티유의 날에 파리로 들어오게 됐다.
진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은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쯔양 미담 또 터졌다… "있는 거 다 주세요" - 머니S
- 임영웅은 못 말려… 6월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 톱3 - 머니S
- 출고 2주된 SUV 투싼 급발진 주장 안 먹혔다 - 머니S
- 서울 아파트값 1주새 상승률 '재건축의 5배' - 머니S
- 그림 같은 이 미모가 53세 이영애 - 머니S
- [생생장터]이번주 장바구니 가격은… "장마·폭염에 채소 올라" - 머니S
- 아파도 언제나 밝은 쯔양… 박명수와 통화했다 - 머니S
- 온라인게임 훈수 두면 '스토킹' 처벌 받는다 - 머니S
- 예열 마친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파리올림픽 메달 정조준 - 머니S
- 현대차 노조, '5012만원 인상 효과' 잠정안 58.93% 찬성 가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