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박민우·김영규, 구단 선정 6월 MVP

문대현 기자 2024. 7. 13.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와 투수 김영규가 6월 구단 선정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NC는 매달 선수단과 프런트의 투표를 통해 구단 선정 월간 MVP를 뽑고 있다.

야수 부분 MVP로 선정된 박민우는 6월 한 달간 25경기에서 97타수 38안타 3홈런 7타점 타율 0.392를 기록했다.

NC 구단은 월간 MVP 수상자에게 상금 각 1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금은 각 100만원
NC 내야수 박민우가, 구단 선정 6월 MVP에 뽑혔다. (NC 구단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와 투수 김영규가 6월 구단 선정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NC는 매달 선수단과 프런트의 투표를 통해 구단 선정 월간 MVP를 뽑고 있다.

야수 부분 MVP로 선정된 박민우는 6월 한 달간 25경기에서 97타수 38안타 3홈런 7타점 타율 0.392를 기록했다.

좌완투수 김영규는 6월 14경기 18⅓이닝 2승 5홀드 1세이브 19탈삼진 4실점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다.

박민우는 "후반기에는 팀이 지금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규는 "어려운 시기가 있었음에도 믿음을 보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꾸준한 모습으로 더 많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NC 구단은 월간 MVP 수상자에게 상금 각 1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