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는 내 고향' 테일러 스위프트X로저 페더러, ★들의 특급 만남
김도형 기자 2024. 7. 13. 13:29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가 만났다.
페더러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스위프트와 찍을 사진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팝스타와 테니스 스타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두 스타의 만남은 스위프트의 월드투어로 성사됐다. 지난 주말 스위스 공연에 나섰는데, 스위스 출생의 페더러를 초대하면서다.
두 사람은 서로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페더러는 VIP 목걸이를 걸고 있다.
각 분야에서 원톱의 자리에 있는 스타들의 만남에 팬들은 '테니스 왕자와 음악의 여왕이 만났다'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월드 투어 중인 스위프트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지를 돌고 나서 내달 런던 공연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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