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업데이트된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는?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충청북도 개최 축제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7월 2주차 기준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1위는 영동포도축제, 2위는 괴산고추축제이다. 

영동포도축제가 13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괴산고추축제가 62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보은대추축제는 36포인트로 전주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순위 키워드 7월 1주차 6월 4주차 증감 비율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11위는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12위 지용제, 13위 청주문화유산야행, 14위 제천문화재야행, 15위 우륵문화제, 16위 영동곶감축제, 17위 옥천묘목축제, 18위 세종대왕과초정약수축제, 19위 단양소백산철쭉제, 20위는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영동포도축제는 남성 38%, 여성 62%, 2위 괴산고추축제는 남성 47%, 여성 53%, 3위 보은대추축제는 남성 40%, 여성 6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영동포도축제가 10대 4%, 20대 18%, 30대 28%, 40대 27%, 50대 2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