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청호반 복합쉼터 개장…농산물직매장·휴게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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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대청호반 스마트복합쉼터가 13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내면 장계대교 인근에 지어진 스마트복합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99.76㎡ 규모로 농산물 직판매장과 휴게실,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운영은 대청농업협동조합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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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 대청호반 스마트복합쉼터가 13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내면 장계대교 인근에 지어진 스마트복합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99.76㎡ 규모로 농산물 직판매장과 휴게실,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선 탁 트인 대청호 풍광을 볼 수도 있다.
군은 충청권 최초로 2020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비 44억원 등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이 건물을 지었다.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일요일은 공휴일은 쉰다. 운영은 대청농업협동조합이 맡는다.
군 관계자는 "국도 이용자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휴게소의 역할과 지역 농산물 홍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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