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중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아들 체포

박찬 2024. 7. 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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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을 하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아들이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11일) 저녁 8시쯤 인천 서구 자택에서 아버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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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을 하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아들이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11일) 저녁 8시쯤 인천 서구 자택에서 아버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나가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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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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