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중·고생 맞춤형 진로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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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13일 유아교육 관련 진로체험 희망 중·고생 30명을 대상으로 꿈 채움 진로체험 '유아교육진흥원에 스며들기'(유.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한 중·고생은 유아교육진흥원의 다양한 업무를 알아보고 '멘토와 함께하는 꿈 채움' 활동을 통해 유치원 교사, 교육전문직 등 유아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7일에는 초등학생(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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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13일 유아교육 관련 진로체험 희망 중·고생 30명을 대상으로 꿈 채움 진로체험 '유아교육진흥원에 스며들기'(유.진.스)를 운영했다.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한 중·고생은 유아교육진흥원의 다양한 업무를 알아보고 '멘토와 함께하는 꿈 채움' 활동을 통해 유치원 교사, 교육전문직 등 유아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토요가족체험에 참여한 유아들과 함께 놀이하고 미술활동을 도우며, 유치원 교사 경험도 해 봤다. '타일로 만드는 나만의 냄비받침'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직업을 체험할 기회가 마땅히 없었다"라며 "유아들을 직접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자기 주도적 진로체험 지원으로 유아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7일에는 초등학생(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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