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주택 화재로 전소…담배꽁초 원인 추정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4. 7. 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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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주택이 화재로 전소됐다.
13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분쯤 순천시 별량면 한 주택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인력 26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껐다.
그러나 이 불로 주택 80㎡가 모두 타고 4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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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주택이 화재로 전소됐다.
13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분쯤 순천시 별량면 한 주택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인력 26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껐다.
그러나 이 불로 주택 80㎡가 모두 타고 4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거주자 한 명은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흡연 후 담배꽁초를 버렸는데 불이 났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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