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차로서 화물차와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송재인 2024. 7. 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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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서구 오류동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11.5t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남성 A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불이 나 오토바이 전체와 화물차 일부가 탔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직진하고 있었고, 화물차는 맞은편에서 좌회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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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서구 오류동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11.5t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남성 A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불이 나 오토바이 전체와 화물차 일부가 탔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직진하고 있었고, 화물차는 맞은편에서 좌회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을 상대로,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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