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발로 만든 안타...SD는 애틀란타에 지며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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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좋지않은 타격감속에서도 분전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기록했다.
상대 선발 슈엘렌바흐(7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맷 월드론은 7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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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좋지않은 타격감속에서도 분전했다. 그러나 팀의 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26, OPS 0.702를 유지했다.
첫 두 차례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스펜서 슈웰렌바흐와 승부에서 모두 뜬공 타구에 그쳤다.
상대 유격수 올란도 아르시아가 쫓아가 잡아 던졌지만 송구가 크게 빗나갔고, 김하성은 2루까지 달렸다. 공식 기록은 안타 후 실책으로 2루 진루가 됐다.
무사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팀은 1-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5연패 수렁에 빠지며 49승 48패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52승 41패.
상대 선발 슈엘렌바흐(7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4회 제이크 크로넨워스, 매니 마차도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내면서 쉽게 갈 수 있을 것처럼 보였으나 이후 추가 득점을 내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맷 월드론은 7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 이닝에 대량 실점을 허용했지만, 7회까지 버틴 것은 소득이었다. 김하성은 두 번의 병살 수비를 만들어내며 그의 부담을 덜어줬다.
홈런 더비 참가를 예고한 오즈나는 9회에도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 기록을 26개로 늘렸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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