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서 5세 아동 심정지…30대 관장 학대 정황 포착

편광현 기자 2024. 7. 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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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근처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30대 남성 A 씨가 피해 아동의 몸을 매트리스 사이에 끼워 넣는 등 학대한 정황을 발견해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CCTV를 확보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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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근처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30대 남성 A 씨가 피해 아동의 몸을 매트리스 사이에 끼워 넣는 등 학대한 정황을 발견해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CCTV를 확보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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