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최고 '33도' 중부 폭염…남쪽부터 비소식

황예린 기자 2024. 7. 13. 12: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론 찜통 더위가 계속됩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서울과 춘천 등 일부 지역은 낮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시작으로 강한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200mm 이상, 남해안에는 150mm의 폭우가 예보돼 있습니다.

그 밖의 남부 내륙지역에도 최대 8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