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정우성과 똑같아 “잘 생겨서 피곤한 적 없어” 솔직 유쾌(라디오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보검이 자신의 얼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배우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보검에게 “잘 생겨서 피곤하지 않냐”는 청취자의 메세지를 전했다.

박보검이 웃으면서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박명수는 "정우성과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박보검은 최근 일본 브랜드 행사 참석 근황을 알리면서 "일본에서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글로벌 스타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는 "되고 싶다. 열심히 공부하고 발전해야겠다. 영어는 아직 부족하다"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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