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에 즉각 부인
강주일 기자 2024. 7. 13. 11:53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부인했다.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측은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것은 아니다.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민효린은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거울로 비친 사진 속 민효린의 배가 살짝 불룩해 보이는 것을 보고 일부 팬들은 “혹시 두번째 미니미?”, “Baby bump?”라며 둘째 임신을 추측했다. 특히 민효린이 더운 여름에도 긴 팔을 입고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에 임신 중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