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보검, 김태호도 인정한 완벽함 "잘 생겨서 피곤? 없어" 너스레

임시령 기자 2024. 7. 13.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김태호 PD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보검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기 김태호 PD도 왔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박보검은 김태호 PD에게 손인사를 하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김태호는 "라디오에서 15분 동안 박명수 목소리만 나오더라. 박보검 목소리 많이 듣고 싶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쇼 박보검 / 사진=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김태호 PD가 깜짝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배우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보검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기 김태호 PD도 왔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박보검은 김태호 PD에게 손인사를 하며 반가워했다.

곧 김태호도 박보검 옆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가 "왜 왔냐"고 묻자 김태호는 "집이 가까워서 왔다. 두 분이 같이 있는 모습 오늘 아니면 못 볼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는 예능 '가브리엘'에 출연했던 박보검에 대해 "방송에 나갔던 모습이 요만큼도 거짓이 없었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일관될 수 있지란 생각에 지켜봤다"며 "정말 완벽한 캐릭터"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태호는 "라디오에서 15분 동안 박명수 목소리만 나오더라. 박보검 목소리 많이 듣고 싶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박명수는 미담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박보검을 재차 칭찬하다 "잘 생겨서 피곤한 건 없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피곤한 거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