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임추위 양기진 전북대 교수 사외이사 후보 추천

김철우 2024. 7.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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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는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금감원 금융 감독자문위원회 및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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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는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금감원 금융 감독자문위원회 및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 후보가 사외이사로 선임되면 DGB금융지주 김효신 사외이사에 이어 그룹 계열사 두 번째 여성 사외이사이자 iM뱅크의 첫 여성 사외이사가 됩니다.

7월 중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양 후보가 선임되면 iM뱅크 사외이사진은 리스크 분야 고형석, 회계 김한일, IT 분야 오병준, 금융 이택휘, 법률 장진원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이 사외이사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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