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 날벼락→사진 삭제 "옷이 접혀서 잘못 나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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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13일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텐아시아에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다"며 "옷이 접혀서 사진에 잘못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민효린의 둘째 임신설을 두고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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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13일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텐아시아에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다"며 "옷이 접혀서 사진에 잘못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민효린의 둘째 임신설은 민효린이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린 사진 한 장 탓에 불거졌다. 앞서, 민효린은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고 적고 꽃무늬 치마를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아랫배가 다소 나와 보여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민효린의 둘째 임신설을 두고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민효린 역시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아무래도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지운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한남동 소재 100억대 초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다. 결혼 3년 만인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민효린은 결혼 이후 특별한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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