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창하는 지하오 리, 조수미 콩쿠르 초대 우승
이준성 기자 2024. 7. 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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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의 고성(古城)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Chateau de La Ferte-Imbault)에서 열린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결선에서 중국의 지하오 리가 열창하고 있다.
지하오 리는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조지 이오누트 비르반(루마니아)이 수상했으며, 3위는 한국의 이기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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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12일(현지 시간)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의 고성(古城)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Chateau de La Ferte-Imbault)에서 열린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결선에서 중국의 지하오 리가 열창하고 있다.
지하오 리는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조지 이오누트 비르반(루마니아)이 수상했으며, 3위는 한국의 이기업이 수상했다. 2024.7.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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