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스마트복합쉼터 개장… 국도변 휴식·문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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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건립한 대청호 스마트 복합쉼터가 문을 열었다.
13일 옥천군에 따르면 국비 20억 원 포함해 총사업비 64억 원을 들여 안내면 장계대교 인근에 만든 전체면적 499.76㎡(지상 2층) 규모의 스마트 복합쉼터가 개장했다.
군 관계자는 "국토부와 협업한 이 쉼터는 도로 이용자를 위한 휴식 공간과 농특산물 판매장을 결합한 융·복합시설"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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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건립한 대청호 스마트 복합쉼터가 문을 열었다.
13일 옥천군에 따르면 국비 20억 원 포함해 총사업비 64억 원을 들여 안내면 장계대교 인근에 만든 전체면적 499.76㎡(지상 2층) 규모의 스마트 복합쉼터가 개장했다.
이 쉼터는 농산물 직판매장과 휴게실 등 휴식·문화 공간을 갖췄다.
대청농협이 위탁 운영하는 이 쉼터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단, 국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이 위치한 홍보동은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국토부와 협업한 이 쉼터는 도로 이용자를 위한 휴식 공간과 농특산물 판매장을 결합한 융·복합시설"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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